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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LG생건과 '왕후의 초대' 전시‧공연 개최

오영태 기자 기자  2017.10.20 10: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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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문화재청(청장 김종진)과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왕실여성 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29일까지 창덕궁에서 '왕후의 초대' 전시와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왕실 여성을 주제로 한 콘텐츠의 체험 전시다. 인정전 앞에서는 왕비의 가례반차도와 가마 모형이 설치되며 왕실 여성의 장신구와 창덕궁의 전각 문양을 본뜬 창작 조형물들도 공개된다. 

또 동백기름, 홍화씨 기름 등을 이용했던 옛 궁중미용의 화장도 체험할 수 있으며 창덕궁 후원을 소재로 한 영상(메쉬 스크린) 관람과 낙선재 만월창을 구현한 포토존에서의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낙선재에서는 왕비의 금보, 옥책, 교명 등을 활용한 조형물이 전시되며 국가무형문화재(옥장, 화혜장, 매듭장 등) 장인들이 재현한 궁중 장신구인 떨잠, 노리개, 청석 등도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소개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LG생활건강의 문화재지킴이 활동이 건강한 문화재 보호, 아름다운 문화가치를 널리 알리는 대표적인 문화재 분야 사회공헌이 되도록 계속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