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20일 오후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전문건설업체 대표자 및 회계담당자 15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내년 2월부터 건설업 주기적 신고가 폐지되고 실태조사가 정례화되면서 건설업 등록기준 심사 강화에 따른 전문건설업체의 피해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피해를 최소화할 경우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
교육은 공인회계사이자 대한건설협회에서 건설업 실질자본 관련 자문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권용찬 강사를 초청했다. 권 강사는 결산, 실적신고 등 건설회계, 실질자본, 건설업체 기업진단지침 핵심 조문 등을 안내했다.
특히 부실·불법업체를 정리하고 건전한 건설시장을 조성하자는 사회적 요구에 따라 종사자들의 실질자본금 심사의 이해도를 높여 재정 건전성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김동일 시장은 "장기 불황과 SOC 예산의 대폭 축소, 급격한 최저임금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지역 발전을 위해 애써주는 건설업 종사자에게 고맙다"며 "이번 교육이 전문 건설업의 발전 방안 모색은 물론 우리 시 건설업의 밝은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역량을 결집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