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전남 광양제철고등학교 학생들이 '청소년 경제체험대회'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
광양제철고(교장 강신복)는 신지영 교사 지도 아래 2학년 경제 자율동아리 학생들이 제12회를 맞이한 '2017 한경 청소년경제체험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1차 선발을 거쳐 전국 100개 고교 팀과 해외 1개 특별팀 등 101개 팀 505명이 참여했다.
광양제철고 2학년 이수현, 김정아, 서지명, 김민서 학생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올 해 7월17일부터 8월11일까지 4주간 광양만권 실물 경제를 직접 체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한 경제체험활동보고서와 창업계획서를 작성 및 제출해 영광을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학생들은 장학금 150만원을 지도교사는 연구비 50만원을 받았다.
강신복 교장은 "전남 유일 자율형사립고등학교로서 생활 속의 경제교육 활성화에 더욱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제철고등학교는 내실 있는 경제교육 시행하는 학교로 유명하다. 특히 신지영 교사는 경제 교육 분야에서 한국은행 총재 상을 받는 등 교육과정 운영 및 각종 학술 대회 지도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드러내고 있다. 광양제철고는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실천하는 경제교육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