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전주시는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전주역사박물관 일대에서 성인문해교육 전주희망학교 문해 학습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이번 체험학습에서는 전주역사박물관 학예연구사의 전시해설과 함께 구석기부터 조선시대까지 전주의 역사와 문화, 풍습에 관해 둘러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또 참석자들은 전주정신 특별 전시를 관람하며 전주정신의 역사적 근거와 그 의미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도 가진다.
이와 함께 닭띠 해 기념 배지를 제작하고 효 문자도 탁본체험을 하는 등 평소 교실에서는 할 수 없는 다양한 체험을 실시한다.
박재열 전주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문해 학습자들이 학교에 다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을 지원해 지역 내 비문해자들이 평생학습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