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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참전복 치패 20만마리 무상 방류

윤승례 기자 기자  2017.10.17 15: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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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라북도수산기술연구소는 수산자원의 증대 및 어업인 소득창출을 위해 도내 연안해역에 건강한 참전복 치패 20만마리를 무상방류 할 계획이다.

방류일정(방류량)은 △16일 군산시 방축도(10만마리) △18일 부안군 왕등도(10만마리)다.

이번에 방류할 전복은 우리 연구소에서 생산해 질병검사를 마친 각장 4cm내외 우량한 참전복 치패만을 선별해 군산, 부안 도서지역에 방류할 예정이다. 방류효과를 높이기 위해 잠수부가 직접 바다에 잠수해 암초주변에 치패를 살포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전복은 다른 방류품종과 달리 이동성이 거의 없어 대부분 방류지점 주변에 정착해 성장하고 방류 후 2~3년 후면 채취가 가능해 지역 어업인 소득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복은 수분함량은 많고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적은편이나, 비타민과 칼슘, 인등의 미네랄이 풍부해 생리불순, 변비, 체력저하, 녹내장 등에 효능이 있어 보양식으로 인기가 좋다.

최원영 전라북도수산기술연구소 소장은 "2000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3763만마리의 우량전복 치패를 도내 연안해역에 생산 방류했다"며 "앞으로는 어업인들이 선호하고 고부가가치 품종인  바닷고기 종자를 엄선해 연안 수산자원 증대 및 지역 어업인 소득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