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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 일자리창출 사업 공모에 '퇴직인재 풀뱅크' 대상 선정

장철호 기자 기자  2017.10.17 17: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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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해남군은 '일자리 늘리기 및 창업 아이디어 공모' 결과 '퇴직이력제 인재 풀뱅크를 통한 일자리 창출' 제안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17일 알렸다.

해남군은 국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했으며 총 62개의 아이디어 중 최종 19건의 최종 후보작을 선정했다.

대상을 차지한 '퇴직이력제 인력 풀뱅크를 통한 일자리 창출'은 전문성을 지닌 퇴직인력을 풀뱅크로 관리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해 일자리 창출의 효율성을 높이자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 '고향의 맛이 그리운 관광객을 위한 로컬식당 운영'과 '해남고구마 연계 다문화 잡채거리 조성'가 최우수상, '쌀 가공 확대 및 6차산업화' 등 3점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학생부는 '청년층 직업체험 프로그램 활성화'와 '동네 빵집 손을 잡고 지역특산물 판매'가 최우수상으로 결정됐다.

공무원 부문에서는 '땅끝 클린 방역사업단 운영' 제안이 대상작으로 결정됐으며 '문화·관광·스포츠재단 및 지원센터 육성' '청년 소상공인 가업승계'가 최우수상, '에너지복지도우미 채용' 등 3점이 우수상으로 꼽혔다.

최종 선정작에 대해서는 해남군수 표창과 대상 30만원, 최우상 20만원, 우수상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빈 점포 활용한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에는 '드론을 이용한 방제, 촬영, 교육, 수리 등 드론 관련 서비스업 창업' 제안이 대상으로 결정됐으며 10월 중 해남군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의결 후 150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해남군 관계자는 "선정된 제안 중 활용가치가 높은 아이디어는 실무 부서에서 예산을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라며 "우수 창업 아이템에 대해서는 신규 일자리 창출 모델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