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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 본인인증 서비스 제공

국내 최대 110여개 가상화폐 취급…향후 관련 사업 추가 논의 예정

백유진 기자 기자  2017.10.17 11: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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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글로벌 결제전문기업 다날(064260·대표 최병우)은 국내 최대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 본인확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알렸다.

다날은 업비트 운영사인 핀테크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송치형)와 가상화폐거래소에 휴대폰 본인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다날은 회원가입과 입출금 등에 필요한 본인인증 서비스 등 안전 거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다날 관계자는 "업비트가 국내·외 시장에서 편리하고 신뢰도 높은 가상화폐거래소가 될 수 있도록 휴대폰결제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결제수단을 제공하고 관련 사업을 추가로 협의하는 등 대대적인 서비스 제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제언했다.

한편, 이달 중 출범하는 업비트는 10여개 미만의 한정된 가상화폐만을 다루는 기존 국내 가상화폐거래소와는 달리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을 비롯한 110개가 넘는 국내 최대규모의 가상화폐를 취급한다.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인 미국 비트렉스(Bittrex)와의 독점제휴를 통해 해외 거래소와 복잡한 송금과정 없이 직접 거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