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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공동주택 325단지에 가로등 전기료 지원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단지 신청받아 3억원 지원 예정

오영태 기자 기자  2017.10.17 09: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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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천안시는 지역 내 325개 공동주택에 대한 가로등 전기료를 3억원의 예산으로 지원한다고 17일 알렸다.

공동주택 가로등 전기료 지원 사업은 지난 2009년 공동주택관리지원조례 개정을 통해 2010년부터 예산액 범위 내에서 제출된 보조금 신청서를 심사해 지원 금액을 조정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지난 2014년 2억원보다 50% 증가한 3억원으로 대폭 확대됐다.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단지 중 가로등 계량기가 별도 구분돼 계약종별 가로등(보안등)용 고지서가 별도 고지되는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전기료를 지원받고자 하는 공동주택의 관리주체 또는 입대회장은 오는 25일까지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와 관련 고지서 등의 서류를 천안시 건축과에 제출하면 된다.

이재영 건축과장은 "공동주택 중에서 전기료 절감을 위해 보안등을 소등하는 곳이 많다"며 "이번 전기료 지원으로 재정적 부담을 줄여 가로등이나 보안등 사용을 활성화해 안전사고을 예방하고 아파트 관리에 대한 공공의식을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