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시민편의가 우선인 관광정책을 펴기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다.
시는 16~17일 여수관광에 대한 의견을 시민에게 직접 듣고 관광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원도심·여문지역·여천지역 등 세 개 권역 시민들과 대화한다.
18일에는 제4기 100인 시민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관광활성화에 따른 긍정적 효과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공익기부로 형성된 연 10억원 규모의 관광진흥기금을 시민에게 환원하는 방안도 강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하지만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시민과 관광산업이 상생하도록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듣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최근 2년 연속 관광객이 1300만명을 넘었고 올해도 9월 말 기준 1170만명을 넘는 등 관광시장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