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올해로 3회째 맞는 '색다른 환경보호 캠페인'은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광주광역시지부와 (사)탈북민사랑나눔운동본부가 승촌보 일대에서 진행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특수임무수행자들과 함께 탈북민들의 자립을 돕고 있는 탈북민사랑나눔운동본부가 주축이 돼 영산강을 지키고 보호하는 행사로써 지난 14일 각계 인사와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정화활동을 펼쳤다.
유공자회 잠수부는 상류보 수중정화활동을 펼쳤고, 자원봉사자와 일반시민들은 수변정화활동을 벌였다.
특히 올해는 이지역 탈북민들 다수가 함께한 가운데 눈길을 끌었다. 광주CBS 소년소녀합창단과 전남대 풍물패, 광신대 밴드팀의 축하공연과 드론체험부스, 조선대 '그린액션' 팀이 환경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광주광역시와 교육청 후원으로 '아름다운 영산강 그리기 대회'도 함께 개최하며 어린이들이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했다.
행사를 공동주최한 특수임무유공자회 김안식 지부장과 탈북민사랑나눔운동본부 김치곤 이사장은 "문화와 환경보호를 매개로 사람과 자연이 함께 숨쉬고 살아가는 아름다운 강산을 만드는데 탈북민들과 함께 하는 것은 나라사랑과 통일을 염원하는 바람"이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