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제2의 도약' 꿈꾸는 티웨이항공, 상장 절차 돌입

신한금융투자 · 대신증권 공동대표 주관사 선정

노병우 기자 기자  2017.10.16 12:28:5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티웨이항공은 신한금융투자와 대신증권을 공동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아울러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공동대표 주관사로 신한금융투자와 대신증권을 최종결정한 티웨이항공은 내년까지 상장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상장 예비심사 청구 등 향후 일정에 대한 협의도 착수했다.

앞서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는 지난 6월29일 열린 티웨이항공의 첫 기자 간담회 t'way Blossom 2025 비전 선포식에서 앞으로의 안정적인 재원확보를 위한 IPO 추진계획을 선포한 바 있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상장 추진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더욱 투명한 경영을 실천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투자재원을 확보하고 신성장 사업기반을 구축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6월 간담회 당시 밝힌 향후 2025년의 비전을 이행할 수 있는 발판을 강화하고자 한다. 

오는 2020년부터 중·대형기 도입을 시작해 2025년까지 LCC 최초로 유럽과 북미지역까지 운항을 개시하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일본 △중국 △동남아 등에 해외 프랜차이즈를 설립해 글로벌 항공교통의 대중화를 실현할 계획이다.

또 MRO사업을 통해 자체 정비능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운항승무원과 객실승무원의 안정적인 훈련이 가능한 시뮬레이터와 트레이닝 센터를 설립하는 등 안전운항을 위한 인프라를 강화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티웨이항공이 추진력을 더욱 키우고자 한다"며 "IPO 추진을 토대로 2025년까지 대형기 10대를 포함, 총 50대의 기재를 운영하며 매출 2조원을 목표로 전 세계로 뻗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