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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자산운용, 4차 산업 펀드 설정액 1000억 돌파

4차 산업 관련 펀드 8개 중 최단기간 성과…누적수익률 15.5%

한예주 기자 기자  2017.10.16 10: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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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TB자산운용(대표이사 김태우)은 'KTB 글로벌 4차 산업 1등주 펀드'가 설정액인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시장에 출시 된 4차 산업혁명 관련 펀드 중 최초다.

지난 5월11일 판매를 시작한 이 펀드는 16일 기준 설정액 1035억(목표전환형 232억 포함)을 기록했다. 설정 후 누적수익률은 15.5%(Ae클래스 기준), 최근 3개월 수익률은 9.81%다.

KTB자산운용에 따르면 올해 새롭게 설정된 4차 산업 관련 펀드는 총 여덟 개이며, 이 펀드들로 1862억이 유입됐다(12일 기준). 이 중 절반이 넘는 약 55%가 KTB 글로벌 4차 산업 1등주 펀드에 몰렸다.

본 펀드는 전 세계 4차 산업 선도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미국, 홍콩, 중국 본토 등 글로벌 시장에 상장된 주식들을 고루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애플 △바이두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텐센트 등이 주요 투자종목이다.

손석찬 KTB자산운용 본부장은 "최근 시장에 많은 4차 산업혁명 펀드가 출시되고 있지만 투자 포트폴리오가 달라 옥석 가리기가 진행될 것"이라며 "특히 올해 일몰되는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TB자산운용은 'KTB 글로벌 4차 산업 분할매수 목표전환형’ 펀드를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하나금융투자, 한화투자증권, 기업은행 세 곳의 판매사를 통해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