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세계적인 게임 및 인터낵티브엔터테인먼트 엔진 제작기업 유니티테크놀로지스가 유니티엔진 기반의 최고 콘텐츠를 뽑는 시상식인 '유니티어워즈 2017'을 진행하고 총 14개 분야 수상작을 공개했다.

지난 2008년 시작돼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유니티어워즈는 한해 동안 유니티엔진을 통해 제작된 콘텐츠 중 최고의 작품을 선장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수많은 작품이 출품되고, 작품성과 대중성을 중심으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시대를 대표하는 콘텐츠를 선정하는 만큼 세계 모든 개발자들의 꿈의 무대다.
올해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콘텐츠는 '인피니트폴'이 개발한 간결하면서 미려한 그래픽, 그리고 묵직한 메시지기 매력적인 게임 '나이트인더우즈'가 차지했다.
'나이트인더우즈'는 대학교를 중퇴하고 퇴락한 탄광마을인 고향으로 돌아온 주인공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어드벤처 게임으로, 미국의 대표 소셜펀딩사이트인 킥스타터에서 모금 26시간만에 목표액 5만달러를 채우고 최종적으로 20만달러 이상을 펀딩 받는 등 출시전부터 유저들에게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또 유니티엔진 특유의 섬세함을 최대한 활용해 2D만으로도 환상적인 세계를 구성했다는 평을 받은 '나이트인더우즈'는 베스트 2D 비주얼 부분도 함께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유니티엔진 관계자는 "이번 시상식은 세계를 대표하는 첨단 기업들이 유니티엔진으로 개발된 콘텐츠로 양보없는 경쟁을 벌여 더욱 주목 받았다"며 "베스트 AR/MR게임 부문에 선정된 미항공우주국(NASA)과 마이크로소프트가 협력해 개발한 '온사이트'가 대표작"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글은 이번 시상식에서 여러 대학 및 유관기관과 함께 개발한 VR 시뮬레이션 '블록스'로 베스트 비게임프로젝트 최우스콘텐츠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