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S건설(006360)이 서울 서초 잠원동 한신4지구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15일 서울 서초 더케이호텔앤리조트에서 열린 한신4지구 재건축 조합 총회에서 GS건설이 1359표를 얻어 롯데건설(1218표)을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2898가구, 공사비만 1조원이 넘는 이 단지는 최고 35층, 29개 동, 3686가구 신반포메이플자이로 바뀔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기술과 품질만으로 얻어낸 결과라 더욱 뜻 깊다"면서 "깨끗하고 공정한 수주 문화가 정착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은 재건축 사업장 '클린경쟁'을 지향하며 이 단지에서 '매표근절을 위한 신고센터'를 운영해 왔다. 신고센터 운영결과 지난 9일부터 14일 사이 총 227건의 금품 및 향응 관련 신고접수 및 관련 문의가 이어졌다.
신고 접수된 내용은 현금 4건, 숙박권 1건, 인삼 1건, 명품가방 1건, 명품벨트 1건 등이다. 현금 100만원 이상의 금품이 제공된 사례도 다수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