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맥매스터 백악관 안보보좌관은 15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대통령은 김정은이 핵무기로 미국을 위협하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맥매스터 보좌관은 "김정은이 핵을 개발하는 것이 자신을 안전하게 유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는 사실상 정반대라고 할 수 있다"면서 "오히려 정반대의 효과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핵 위협을 막기 위해서) 필요한 어떤 일이라도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관료들 사이의 상황에 관해 "폭넓은 토론을 하고 있다. 대통령은 그동안 매우 일관된 결정들을 해 왔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맥매스터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13일 이란과의 핵협정 인증을 거부한 것과 관련해 "여러 차례 선을 넘었다"고 이란을 비판했다. 일단 미국과 타협에 나섰지만 위협 해소의 신뢰를 주지 못했던 이란 사례를 거론, 북한의 꼼수 타협 가능성을 일축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