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웅제약(069620·대표 이종욱)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법원이 "메디톡스가 제기한 민사소송은 부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13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이 자사의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며 지난 6월 미국에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미국 법원 판단으로 메디톡스 소송으로 위협받았던 대한민국 제약-바이오산업 신뢰도가 회복되는 한편 나보타의 선진국 진출도 힘을 받게 됐다"며 "나보타의 선진시장 진출은 국익과 제약산업 발전 초석이라는 의미 있는 행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발목잡기식 무모한 음해로부터 벗어나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해외진출에 집중할 시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보타 미국 허가는 지난 5월 FDA에 허가신청 이후 심사 중인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