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IG넥스원(079550·대표 권희원)이 오는 17일부터 성남 서울공항에서 개최되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이하 ADEX 2017)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ADEX'는 세계 최대 첨단 항공기와 방위산업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시회다.
LIG넥스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640㎡ 규모 전시부스를 타격순환체계(Kill Chain)&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 Zone'과 '미래 기술 Zone' '유도무기 중심의 수출 Zone'으로 구성하고 30여개 제품을 전시한다.
뿐만 아니라 중거리 지대공유도무기 '천궁'을 비롯해 △철매-II 성능개량 △공대지유도무기 'KGGB(한국형 GPS유도폭탄)' △대전차유도무기 '현궁' 등 유도무기와 △군 정찰위성 △차기 군단급 무인기 SAR △KFX 탑재장비 △무인 수상·잠수정 △근력증강로봇 등의 제품도 함께 공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LIG넥스원은 처음으로 야외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최근 전력화가 완료된 2.75" 유도로켓 '비궁'과 대포병탐지레이더-II, 국지방공레이더를 실제 무기체계로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비즈니스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에게도 다양한 즐거움을 전할 계획"이라며 "일반 관람객이 찾는 21일부터 22일에 대한민국 공근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와 조종사를 꿈꾸는 지역 사회 아동들이 함께 하는 'Dream Event'를 진행하고, 근력증강로봇 및 차세대 무전기 시연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LIG넥스원 관계자는 "'ADEX 2017'에 이어 24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해양방위산업전 'Naval & Defense'에도 참가해 수상함·잠수함에 탑재되는 제품군을 소개하고 해양 분야 미래 기술력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