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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이사장 후보 '정지원·최방길' 2명 압축

이지숙 기자 기자  2017.10.11 16: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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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 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후추위)는 11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해 지원서류를 심사한 결과 면접 대상자로 정지원 한국증권금융 사장과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지원 후보는 행정고시 27회 출신으로 재무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 등을 거쳤다.

최방길 후보의 경우 신한금융지주 상무, 조흥은행 부행장,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 등을 지냈다.

후추위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 두명을 대상으로 오는 24일 면접심사를 실시한다.

후취위 측은 "자본시장 발전에 대한 비전과 역량, 리더십 등을 갖춘 이사장 후보자를 주주총회에 추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거래소는 지난 8월28일부터 지난달 4일까지 1차로 신임 이사장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지난달 19일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추가 공모를 실시했다.

공모에는 총 14명이 지원했으나 27일 김광수 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이 지원을 철회하고 이후 이철환 전 거래소 시장감시본부장도 후보자직에서 물러나며 후보군이 12명으로 좁혀졌다.

한편 거래소는 24일 면접심사를 거쳐 10월말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장 선임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