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차기 KB국민은행장이 11일 결정될 예정이다.
KB금융지주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상시지배구조위원회를 열고 은행장 후보자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날 상시위에서 행장 단독 후보가 추천되면, 국민은행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되기 때문에 사실상 이날 차기 행장이 결정되는 셈이다.
후보자는 다음 주 국민은행 행장추천위원회의 면접을 거쳐 주주총회에서 차기 행장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상시지배구조위원회는 윤종규 회장과 최영휘 사외이사가 공동 위원장을 맡고 박재하·김유니스경희 사외이사와 이홍 국민은행 부행장(사내이사)으로 구성돼 있다.
다만 이 부행장은 행장 후보군에 올라있는 만큼 이해관계 상충 문제가 생긴다는 점을 감안, 이번 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현재 은행장 후보로는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 운웅원 KB국민카드 사장, 박지우 KB캐피탈 사장, 이홍 KB국민은행 부행장 등이 거론된다. 이동철 KB금융지주 부사장도 최근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