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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빌드잇, 도신건설게임 최초 PvP '클럽배틀' 진행

클럽 내 채팅·거래 통해 배틀 필요 물품·정보 얻어

김경태 기자 기자  2017.10.11 15: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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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일렉트로닉아츠의 인기 모바일 게임 '심시티빌드잇'이 도시건설게임 최초 대규모 경쟁모드인 '클럽배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클럽배틀'은 이용자 간 대결(PvP)로 클럽 멤버와 협업해 실시간으로 다른 클럽 멤버들의 도시에 재난을 일으켜 공격할 수 있으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운석 △지진 △외계인 침입 △토네이도 △천둥번개 △로봇 등의 재난과 함께 로봇 거미 등 흥미로운 재난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일렉트로닉아츠 관계자는 "이번 '클럽배틀' 업데이트는 클럽 대전의 구조로 플레이어간 경쟁뿐만 아니라 같은 클럽 내에서 활발한 협동을 통해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클럽 내 채팅 및 거래를 통해 배틀에 필요한 물품 및 정보를 멤버끼리 주고 받아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클럽배틀을 자세히 살펴보면, 배틀 준비 단계, 공격 및 배틀 단계, 보상 단계 등 총 3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먼저 배틀 준비 단계에서는 클럽 리더가 자신의 클럽이 준비 됐는지 확인하면 공정하고 즐거운 배틀을 위해 ELO 스코어를 통해 자동으로 배틀 상대가 결정되며 배틀에 참여 후 도시 공격에 필요한 장비들을 준비하게 된다. 

총 6시간의 준비 단계가 끝나면 플레이어들은 공격 단계로 진입하게 되며 지도에서 다른 도시를 확인할 수 있다. 

클럽 멤버들은 다른 도시들을 함락시키고 데미지 스코어를 최대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상대 클럽을 공격하게 되며, 공격은 △식물몬스터 △고대의 저주 △시드코 트위스터 등 총 13가지의 단계별 재난 카드를 통해 공격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배틀에서 승리한 클럽 멤버에게는 플레이어 개인 레벨과 클럽 레벨에 따라 도시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이 주어진다. 

일렉트로닉아츠 관계자는 "전략을 짜고 클럽원 간 협업을 통해 클럽배틀에서 승리를 쟁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