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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뿐인 한국GM, 9월 내수판매 전년比 36.1%↓

트랙스 제외 전 모델 판매감소…특별 프로모션 반등 발판 마련

노병우 기자 기자  2017.10.10 15: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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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GM은 지난 9월 한 달간 내수 8991대, 수출 3만1273대를 포함해 총 4만264 대를 판매했다고 10일 알렸다.

한국GM은 9월 내수시장 판매의 경우 전년 대비 36.1 % 감소한 가운데 최근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는 소형 SUV시장에서 선전 중인 쉐보레 트랙스가 판매호조를 이어가며 실적을 견인했다. 트랙스는 지난 9월 전년 대비 39.4% 증가한 1213대 판매를 기록했다.

다만, 2109대가 판매된 말리부의 경우 전년 대비로는 44.8%, 전월 대비로도 11.5% 감소했다. 스파크와 크루즈는 각각 전년보다40%, 45.3% 감소한 3396대, 417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아울러 임팔라는 227대가 판매됐는데 이는 전년 대비 61.7% 감소한 기록이다. 

이외에도 트랙스를 제외하고 단종설에 시달리는 캡티바와 올란도는 각각 전년에 비해 46.1%, 32.4% 감소한 132대, 601대가 판매됐다.  

데일 설리번(Dale Sullivan)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새롭게 재편된 소형 SUV시장에서 트랙스가 계속해서 선전하며 특별한 상품성을 다시 한 번 입증받고 있다"며 "10월은 고객에게 최대의 혜택을 드리는 한국GM 출범 15주년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실적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