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시 북구(구청장 송광운)는 이달 13일 기후변화대응 및 저탄소 녹색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조성한 '광주호수생태원지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광주호수생태원지구센터는 주민들의 환경체험활동 및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환경교육 거점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15년 행정자치부에서 특별교부세 3억원을 지원받아 마련됐다.
이에 북구는 센터 조성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주민간담회 개최 등 의견 수렴을 통한 기본계획 수립 및 실시 설계 등을 거쳐 지난 7월 센터조성 리모델링 공사를 최종 마무리했다.
또한 지난 4월 민간위탁 운영자 모집·공고를 통해 최종 수탁자로 가족나무심기, 숲체험교육 및 각종 환경 아카데미·캠페인 등 녹색환경 활동을 펼치는 나무심는 사람들(대표 정희곤)을 선정했다.
센터는 다양한 환경교육과 체험활동을 위한 환경교육관과 각종 환경전시회 개최 및 주민 커뮤니티공간으로 사용되는 환경생태전시관 등이 조성됐다.
한편 이달 13일 오전 10시 광주호수생태원지구센터에서 동초등 충효분교 풍물패의 길놀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에 조성된 광주호수생태원지구센터가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한 저탄소 친환경생활에 대한 중요성을 확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후변화대응 시책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교육이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