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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19일 '예산장터 삼국축제' 개최

19일부터 29일까지 예산 전통시장서 열려

오영태 기자 기자  2017.10.10 09: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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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예산군은 '예산장터 삼국축제'를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예산 전통시장 백종원 국밥거리에서 개최한다. 예산군, 예산문화원, 원도심발전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삼국축제는 미식가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삼국축제는 화·밥·수를 통합해 명명된 이름으로 아름다운 국화를 즐기고 유명한 장터국밥 한 그릇을 먹으며 예산국수를 구입할 수 있도록 세 가지 테마를 묶었다. 

시는 이번 축제를 지역의 먹거리 자원을 활용하고 전통시장을 비롯한 원도심 활성화 유도, 전통시장 관광자원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봄부터 가꾼 국화는 △대형꽃탑 △일주문 △황새 △윤봉길 동상 △꽃터널 △하트포토존 등으로 설치된다.

과거 예산전통시장 내 우시장 등에서 공급된 고기를 활용해 이른 새벽 따뜻한 국밥을 판매하던 장소는 예산 출신인 요리연구가 백종원씨의 이름을 딴 백종원 국밥 거리로 새단장했다. 이곳에서는 축제 기간 국밥 가격을 1000원 할인해 5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각종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맛과 품질이 보장된 국수 업체의 국수도 1000원 할인된 5000원에 살 수 있다.

19일 개막행사는 예산문화원과 원도심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줌마축제와 병행해 개최되며 이후 12개 읍면 노래자랑과 지역가수 공연이 진행된다.

축제기간에는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 국수 시식과 함께 다양한 버스킹 공연이 추진되며 주말에는 보물찾기 스탬프 투어와 시장 및 예산시네마 영수증 제공 시 제공되는 행운권으로 경품뽑기와 행운권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의좋은형제 공원에서 개최되는 대흥 의좋은 형제 축제장, 28일부터 29일까지 무한천 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15회 예산황토사과축제장 간 셔틀버스도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맛있는 예산국밥도 먹고 양손에는 국수를 들고 눈으로 아름다운 국화도 보는 1석 3조의 혜택의 축제가 바로 예산장터 삼국축제"라며 "1만원으로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행복한 삼국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