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천년 전주의 전통문화유산을 활용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신성장동력인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들어선다.
가상현실 체험 공간은 향후 관광객들은 물론 시민들에게 또 다른 체험거리로, 관광산업 활성화 등 지역경제에 활기를 띠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지역주도형 VR(가상현실)체험존 조성사업' 공모에서 '천년전주 헤리티지형(전통문화유산자원) VR관광체험존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국비 5억원 등 총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헤리티지형 VR관광체험존은 한국전통문화전당 1층 홍보관(150여평)에 오는 12월말까지 마련되며, 내년 2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특히 VR관광체험존은 VR헤리티지존과 VR어트랙션을 중심으로 미디어놀이터 특별존, 미디어파사드, 교육체험 목적의 3D그림그리기 같은 실감미디어 기술이 결합된 AR포토 이벤트존 등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체험존은 ㈜모던엔시스를 중심으로 ㈜펀웨이브, (유)나인펄스 등 모바일게임과 3D그래픽 전문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시대 신성장동력으로서 전주의 전통문화유산자원의 브랜드가치를 확산하고 가상현실(VR) 관광체험 기회의 제공을 통해 VR콘텐츠의 유통 수요 확산 및 지역 내 VR콘텐츠산업의 육성과 사업화 기회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