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앞으로 10월부터 경기도 고양시, 용인시, 시흥시에서도 2층 버스를 탈 수 있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고양(2대) △용인(6대) △시흥(2대) △수원(7대) △안산(3대) △남양주(2대) △파주(6대) △김포(1대) △하남(1대) 등에 2층 버스 30대가 추가 도입된다. 이 가운데 고양과 용인, 시흥시는 2층 버스가 처음 도입되는 지역이다.
경기도는 2층 버스 추가 투입에 따라 안전운행도 강화할 방침이다. 위험구간에 대한 노선변경과 2층 버스 전담 운전기사 배치를 정착시키는 한편, 이달 중 도·시·버스조합 합동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도와 시, 버스조합 합동으로 운수사 및 분야별 안전대책 준수사항 여부도 특별 점검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층 버스 도입 이후 운행노선의 평균 입석률이 전년 대비 45%(10.3→5.7%) 떨어졌고, 승객들의 이용만족도가 78%로 높았다"면서 "2층 버스 도입이 확대됨에 따라 안전대책을 보다 강화하여 도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출퇴근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