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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거'가 전북에 떴다

전북매력 알리미 역할 톡톡

윤승례 기자 기자  2017.09.28 1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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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국 유명 파워블로거들이 전북을 찾았다. 전북도는 28일부터 1박2일간 파워블로거 18명을 초청해 남원, 순창 일원에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가을여행 주간에 앞서 전북을 방문하고자 하는 여행객에게 도내 관광자원의 매력을 홍보하고자 진행됐다.

팸투어 1일차에는 남원을 방문해 광한루원과 함파우 소리체험관에서 전통 소리 및 문화를 체험하고 항공우주천문대에서 별자리를 관측하는 등 남원에서의 가을여행을 즐겼다.

함파우 소리체험관을 관람한 한 블로거는 "국악과 풍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연령층에 맞게 잘 짜여 있어 우리 국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었다"며 "호남 좌도 농악의 중심지인 남원에서 이러한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더욱 특별한 여행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29일에는 순창 고추장마을과 발효소스토굴, 옹기체험관 등을 탐방하며 팸투어 일정을 마무리했다. 팸투어가 진행된 순창 관광명소들은 다음달 20일부터 22일까지 순창장류축제가 개최될 곳으로 축제에 앞서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1년부터 7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파워블로거 팸투어는 여행, 음식, 사진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파워블로거를 초청해 진행 함으로써 전북의 관광명소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무주, 장수일원에서 진행된 2017년 1차 파워블로거 팸투어의 경우 전라북도 관광지를 소재로 한 기사가 94건 포스팅돼 이중 4건이 네이버 블로그 메인에 노출되는 등 포털사이트에 총 46만여 이상 노출돼 전북 여행 관련 홍보 효과를 거뒀다.

백치석 홍보기획과장은 "팸투어 참가 블로거들은 온라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영향력이 높은 파워유저들이다며 전북의 숨은 매력이 많은 분들에게 소개돼 '365일 방문하고 싶은 전북’으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