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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동양, 주요 사업 부문 턴어라운드 기대"

이지숙 기자 기자  2017.09.28 10: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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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는 28일 동양(001520)에 대해 건설, 플랜트 섬유 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레미콘, 건설, 플랜트, 섬유업체인 동양은 2013년 회생절차 결정 이후 2016년 2월 종결됐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1.0%, 137.6% 증가한 4883억, 182억원이 예상된다.

각 부문별로 살펴보면 건자재(레미콘 등)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3.6%, 45.7% 증가한 3026억, 206억원이 전망된다.

조현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골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상승은 판가 상승으로 전가가 가능하다"며 "거점 레미콘 공장 M&A를 통한 영업 경쟁력 강화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주요 사업 부문 턴어라운드도 기대되고 있다. 건설 부문 매출액은 2017년 490억, 2018년 708억원이 예상된다.

조 연구원은 "그룹사 물량, 뉴스테이 등 공공부문 신규 수주 확대가 될 것"이라며 "플랜트 부문은 개도국 발전 시장 성장과 친환경 플랜트 시장 확대 수혜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섬유부문은 인도네시아 공장 생산 능력을 50% 증설했고 신규 설비 도입으로 수익성 개선도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