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전북 익산시 미래농정국과 농업기술센터는 협업체계를 구축, 업무의 비효율성을 없애고 농업정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농정기관협의회를 구성하고 27일에 첫 회의를 했다.
농정기관협의회는 미래농정국과 농업기술센터의 국소장 및 7개 부서 과장, 주무계장 및 안건 관련 업무담당계장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쌀생산조정제 도입에 따른 2018년 목표량인 1000ha의 경지면적을 타 작물로 전환하기 위한 추진단 구성 논의 및 타 작물 재배에 대한 기술지원과 농기계 임대사업에 대해 협의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원재료 농산물 공급 요청에 대한 적극 대응하기 위한 T/F팀 운영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또한 탑마루 및 보람찬 벼 계약재배 생산단지 확대에 따른 품질관리 분석업무와 귀농귀촌자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조성함에 있어 다송권역 활성화센터의 부지 일부를 활용 등 원활한 농정 추진을 위한 협의과정을 거쳤다.
유희환 미래농정국장은 "농업인 및 희망농정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농업기술센터와 지속적으로 익산시 농정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협력해 농업으로 시정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정헌율 익산시장은 "농업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야할 양 기관이 한 목소리를 내지 못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농업인에게 돌아간다"며 "농정기관협의회를 구성해 공동의제를 처리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