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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협회, 국회와 손잡고 청소년 보호 나서

청소년 게임 과몰입 방지 교육활동·코딩 정보화 교육 지원

김경태 기자 기자  2017.09.27 17: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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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게임산업협회(회장 강신철, 이하 협회)는 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국회와 손을 잡았다. 

국민의당 소속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28일 오후 1시30분 국회에서 협회와 건강하 게임문화 조성과 게임생태계 발전 및 청소년 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게임산업협회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소년 보호와 지원에 관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게임 이용자 보호와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 및 게임생태계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교문위와 협회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청소년들의 게임 과몰입 방지를 위한 교육활동 및 소외계층에 대한 코딩 교육, 정보화기기 제공 등 청소년 보호와 지원에 대한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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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를 위해 사업 범위, 방법, 절차 등 세부사항에 대한 협의를 거쳐 연내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내년부터 본 사업을 실행한다.

업무 협약 체결에 나선 유성엽 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의 게임 과몰입 문제를 해결하고, 동시에 게임 산업의 진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국회와 게임업계가 함께 힘을 모으는 만큼 이번 업무협약이 청소년 보호와 더불어 건전한 게임문화 만들기의 첫걸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진행되는 공동 사업은 청소년의 건전한 게임습관을 길러줌과 동시에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관련 정책 마련과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첨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