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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재외동포 위한 정책 강화 약속

임혜현 기자 기자  2017.09.27 15: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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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제11회 세계 한인의 날'을 맞아 "재외동포들을 위한 정책을 탄탄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간 소홀한 부분이 있었던 재외동포 정책을 보강, 자부심을 갖게 한다는 전략으로 읽힌다. 특히 북핵 위기에서 우리 외교안보 위상의 한계도 일부 드러난 만큼, 향후 이들이 해외에서 한국의 외교력을 보강하는 민간자원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포석의 의미도 있다는 풀이가 따른다.

문 대통령은 '2017 세계 한인회장 대회' 현장을 찾아 축사를 통해 "여러분의 안전과 권익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24시간 365일 가동하는 '해외안전지킴센터'를 설치해 예방할 수 있는 사건·사고는 최대한 막겠다"고 제언했다.

이어서 "여러분 후손들의 민족 정체성을 지켜 나가겠다. 한국의 언어·문화·역사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함께 모국 초청 연수, 장학 제도, 청소년 교류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