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대구시, 올해 '스타가게' 8곳에 인증서 수여

관광과 연계한 골목상권 활성화 기대

표민철 기자 기자  2017.09.27 10:24:5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대구시는 관광과 연계해 창의성이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가게를 발굴해 소상공인의 사기를 높이고자 지역 대표 가게 8곳을 '스타가게'로 선정해 26일 시청별관 제3소회의실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대구시는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신청한 70곳 중 다양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본선에 진출한 16개 가게를 대상으로 선정심의위원회의 현장평가를 진행했다. 이후 심사를 통해 우수가게 8개소를 스타가게로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스타가게는 △대구근대골목 인근 경양식전문점 '무아카페' △대구약령시 소재 한약소매점 '백초당한약방' △동성로 멕시코음식전문점 '블랙타코앤그릴' △중구 봉산문화거리 근처 흑백사진전문점 '석주사진관' △동성로에서 60년간 운영한 '하이마트음악감상실' △대구 동구 불로동 '대림목공예' △서구 소재 '카페이랑' △대구수목원 앞 유럽풍 베이커리 전문점 '행운의 시간들'이다. 

대구시는 스타가게로 선정된 8곳에 대해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으며 경영혁신 컨설팅, 마케팅, 환경개선 등 10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게 된다. 

또 시는 2015년 8개소, 지난해 8개소 등 앞서 선정한 18개의 가게와 올해 선정한 8개소를 포함한 총 26개 스타가게에 대해 홍보책자 및 안내리플릿을 제작할 방침이다. 추후 전국 관광 기관과 각종 여행사에 배부해 대구시민은 물론 대구를 찾는 외지인에게도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최운백 대구시 창조경제본부장은 인증서 수여식에서 "최근 젠트리피케이션 등 골목상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상공인 활동을 견인할 수 있는 지역 거점가게 형성이 요구된다"며 "대구시에서 선정한 스타가게들이 자긍심을 갖고 그 역할을 충분히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