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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팔마사거리∼신대단지간' 도로 준공…29일 개통식

길이 1870m 4차로·터널 523m로 구성…3년 8개월공사

송성규 기자 기자  2017.09.27 09: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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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순천시(시장 조충훈)가 '팔마체육관 사거리~신대단지간' 도로공사를 준공해 이달 29일 오후 2시에 개통식을 연다.

팔마사거리~신대단지간 도로개설공사는 길이 1870m에 4차로(폭24m), 터널(쌍굴) 523m로 개설된 사업이며 원도심에서 해룡 신대단지를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 기능을 갖고 있다.

신대지구 택지개발과 광양경제자유구역 활성화로 늘어나는 교통 수요에 대비하고자 지난 2012년 산업통상자원부의 국비지원을 받아 추진한 이 공사는 2014년 2월 착공했으며 3년 8개월 만에 공사가 완료됐다. 공사에 투자된 사업비는 총 482억원이다.

도로가 개통되면 신설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늘어 도심 교통 체증 불편이 감소하며 원도심과 신대단지간 통행시간이 크게 단축돼 시간과 교통비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원도심과 신도심간의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문화, 경제 등의 교류가 활발해져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며 "순천만국가정원을 중심으로 정원문화가 확산돼 대한민국 생태수도를 뛰어  넘어 아시아생태중심 도시로 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