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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 농어촌公 사장, 신입사원과 간담회 '눈길'

농어촌 미래상에 대한 대화 가져

김성태 기자 기자  2017.09.26 15: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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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은 26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신입사원이 생각하는 농어촌의 미래상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입사 3년차 이하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 신입사원들은 업무를 수행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 각자의 소감을 말했다. 또 집단지성을 활용한 농어촌의 미래상에 대한 신입사원들의 발표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에 정승 사장은 40여년간의 농정수행과정에서의 경험담이 털어놨다.

특히 신입사원들이 90년대 후반 인터넷 불모지였던 농어촌에 정보화 기반구축 사례에 큰 호응을 보였다. 반면 상반기 극심한 가뭄 극복 과정에서 전 직원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일부 부정적인 시각에 대해서는 아쉬웠다는 반응도 있었다.

이에 정승 사장은 고객의 따가운 지적도 농어촌 발전에 꼭 필요한 만큼 경청, 소통할 수 있는 공사인의 자세를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날 신입사원을 대표해 장세림 대리는 "공사에 입사하니 농어촌 발전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인프라를 구축하는 매우 중요한 기관"이라며 "여성사원들에게 일과 가장을 양립할 수 있는 회사 차원의 다양한 배려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정승 사장은 "여러분이 꿈꾸는 활기차고 행복한 농어촌이 현실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해달라"며 "신입사원이 만드는 도전에 대해 충분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