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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특성화고, 미래 직업교육 준비 완료

장철호 기자 기자  2017.09.27 09: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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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이 미래 직업교육 체제 개편 등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해 교육부 공모사업을 통해 49억원, 올해 학과재구조화(학과개편) 38억원, 매력적인 직업계고(매직) 프로그램 운영 74억1000만원 등을 통해 총 161억1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이를 직업교육 체제 개편과 교육과정 운영의 혁신을 위해 특성화고등학교에 지원하고 있다.

교육부 중등 직업교육 학생 비중확대 사업은 지역 산업특성과 지자체의 역점 사업, 미래산업 전망, 기업·학부모·학생의 요구,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 분석해 유망 직업분야로 학과개편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기업으로 졸업생을 취업시켜 고졸 취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직업교육 학생의 비중을 확대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직업교육 비중 확대 계획'을 발표해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우수교육청으로 꼽혀 고흥산업과학고등학교 드론학과를 비롯한 9개 학교가 선정돼 교육부에게 49억원의 예산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순천전자고등학교 해킹보안과 등 7개 학교가 최종 낙찰돼 38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이를 대상 특성화고등학교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 매력적인 직업계고(매직) 프로그램 운영 사업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1, 2차 공모 심사를 거처 13개 학교가 뽑혔으며 학교당 연평균 1억9000만원(24억7000만원), 3년간 총 74억1000만원의 예산을 받게 된다.

김준석 미래인재과장은 "전남 특성화고가 정부 지원의 탁월한 성과를 나타낸 것은 전남도교육청 역점사업인 고등학교 교육력 제고와 취업중심 특성화고 육성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