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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보름달 4일 오후 5시34분에 뜬다"

보름달 중 가장 둥근 달은 6일 새벽 3시40분

임재덕 기자 기자  2017.09.26 09: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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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올해 한가위 보름달 4일 오후 5시34분, 가장 둥근달 6일 오전 3시40분."

한국천문연구원은 올해 한가위 보름달이 서울을 기준으로 4일 오후 5시34분에 뜬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달이 태양의 반대쪽에 위치해 완전히 둥근 모습이 되는 시각은 추석 이틀 뒤인 6일 새벽 3시40분으로, 서쪽하늘에서 한가위 연휴 보름달 중 가장 둥근달(망望)을 찾을 수 있다.

한국천문연구원 관계자는 "4일 관측되는 보름달은 완전히 둥근 달에 비해 97.9%의 크기로 왼쪽이 약간 찌그러진 모습으로 보이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달이 지구 주위를 타원궤도로 공전하기 때문에 태양 방향(합삭)에서 태양의 정 반대(망)까지 가는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