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남문화재단은 오는 26일 우리 문화의 뿌리를 찾아 평생을 바친 고고학자 김병모 박사의 신라금관의 비밀을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고 21일 밝혔다.
김병모 교수는 △서울대학교 고고인류학과 1회 졸업생으로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문학박사를 취득 △한국고고학회 회장 △문화재위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장 △외교통상부 문화협력대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종신회원이며, 2005년 문화훈장 모란장을 수상하기도 한 그는 한양대학교를 중심으로 제자들을 길러온 고고학 대중화의 선구자다.
특히 금번 특강 주제이기도 한 금관의 상징성을 파헤친 금관의 비밀이 대표적인 저서로, 한국인의 원형을 고고학·인류학·역사학적 근거로 탐색한 한국인의 발자취 등 수많은 저서를 통해서 고고학의 대중화를 이끌어오고자 노력했다.
문재범 하남역사박물관장은 "김병모 박사는 고고학자로서 현재 하남시 관내에서 활동중인 대표적인 문화재조사 및 연구기관인 고려문화재연구원 수장"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고려문화재연구원과 하남역사박물관은 작년 MOU를 맺어 앞으로 학술, 교육적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26일에 있을 김병모 원장 특강에 하남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031-790-7981) 혹은 방문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