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중견 아파트 건설회사가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훈훈한 나눔을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암군 일흥건설(대표 박종배)은 영암읍 역리에 일흥아르디움 분양 홍보관을 개관하면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20kg 12포, 10kg 19포 총 31포를 영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혜숙, 이선규 읍장)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 전해 달라며 기탁했다.
박종배 대표는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나누고자 쌀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배려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영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한부모, 다문화, 장애인,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정을 선정해 전달했다.
이선규 영암읍장은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부에 선뜻 동참해 줘서 감사드린다"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작은 물품이라도 부담 없이 기증할 수 있는 기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