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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대형 상수도관 파열..6만1000가구 단수

송성규 기자 기자  2017.09.21 12: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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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여수시 율촌면 취적리 S주유소 부근에서 21일 0시쯤 도수관로가 터져 여수 일부 지역에 상수도 공급이 중단됐다.

여수시는 지하수를 굴착하던 민간공사 중 이사천과 남수가압장 사이에 설치된 관경 1m65㎝의 도수관로가 파손돼 단수와 함께 복구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도수관 파손 사고로 구 여수지역과 돌산읍 지역 6만1000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으며,오후 늦게나 복구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사고 직후인 이날 오전 0시 30분께 남수가압장 취수가 중단됨에 따라 오전 4시께 재난문자를 시민에게 일제히 발송했고,오전 5시께는 둔덕 정수장에서 연결되는 전 지역을 단수했다.

이와 함께 단수가 장기화할 경우를 대비해 400㎖물병 2만병을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파손된 도수관로는 여수시와 여수산업단지에 하루 56만t의 생활·공업용수를 공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