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JFK공항에 도착할 당시 미국 측 환영객이 나오지 않아 푸대접을 받았다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지적이 나왔지만, 이는 결국 '해프닝'으로 끝나는 모양새다.
20일 청와대 관계자는 "홍 대표는 문 대통령 뉴욕 공항 도착 때 미국 측 환영객이 안 나왔다고 발언했는데 외교 프로토콜(의전)에 대해 착각했거나 잘못 안 게 아닌가 싶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 대통령의 국빈 방문이나 실무 방문 때에는 미국 정부 환영객이 나오지만, 이번 방문은 미국 국빈 혹은 실무방문이 아니라 유엔 총회 참석"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덧붙여 그는 "과거 정부에서도 유엔 총회 참석 시에는 미국 정부에서 일부 실무자가 나오지 영접객이 나오지는 않았다"고 언급했다. 유엔 총회에는 정상급만 100여명이 참석하기 때문에 불가피한 조치라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