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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2017 한국국제축산박람회 개막

21일부터 24일까지 대구 EXCO서 열려…상생 축산 기회 마련

오영태 기자 기자  2017.09.20 08: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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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대구 EXCO 1층 전관 및 야외전시장에서 2017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17)를 개최한다고 20일 알렸다.

이번 행사는 전국한우협회, 한국 국제 축산박람회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6개 생산자단체(한우·낙농육우·한돈·양계·오리·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를 잇는 친환경 축산, 희망을 잇는 상생 축산'이란 주제로 국내외 276개 업체가 참가해 972개의 부스에서 상설 전시된다. 

실내 전시장과 야외 시연장에는 △축산 관련 기자재 및 시설·장비 △배합사료 △첨가제 △동물약품 △종축 △생명공학 △생신기술 △농장경영 컨설팅 △각종 간행물 등을 전시·시연한다. 축산농가와 관련 기업체간 정보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꾸며진 것.

특별관으로 설치된 '긍정축산 홍보관'에서는 국립축산과학원,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축산업의 미래를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국민이 믿고 소비할 수 있는 축산물 생산 방향을 제시한다.

학술행사는 '친환경 축산․상생 축산' 국제 심포지엄, '신정부에 바라는 축산정책' 심포지엄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야외 소비자 홍보 행사장에는 축산물 인식 개선 홍보행사와 더불어 국내 우수 축산물 브랜드 업체 16개소가 참가해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구입 후 실비만 부담하면 바로 시식을 할 수 있는 숯불구이 장터도 운영한다.

또한 한우, 낙농, 한돈 등 축산자조금 연합회에서 하는 축산인식개선 캠페인은 다양한 게임과 놀이를 통해 우리미래 세대가 축산업에 대한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종전 축산업 관계자간 정보교류를 위한 박람회에서는 축산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인식을 개선해 관심과 호응을 유도할 것"이라며 "소비자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축산물, 환경 친화적인 축산업 홍보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박람회 개최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 일요일은 오후 3시까지다. 축산물 할인 판매는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숯불구이 장터는 오전 10시~오후 8시까지다.

관람객은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각 홍보관별 다양한 경품행사와 이벤트가 진행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관람을 희망할 경우에는 박람회 운영사무국으로 미리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