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한국기업의 독특한 조직문화로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들이 많다. 이 책에 등장하는
회사에서도 영어 이름을 도입하는 등 노력을 하지만, 수직적 문화를 수평적 문화로 바꾸는 것은 쉽지 않다. 심지어 동료들에게는 영어 이름을 부르면서도 상사에게는 '님'을 꼭 붙인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한국 기업의 조직문화 현실에서 출발한다. 한국 회사만의 문제점을 잘 분석하고, 평범한 직장인들이 매일 겪는 실무 현장을 효과적으로 그려냈다. 대기업에서 전략기획 10년차인 이 책의 저자 피터는 직접 경험한 한국 기업의 모순과 부조리를 생생한 에피소드로 엮었다.
직원 입장에서는 이 책을 통해 대표를 설득할 수 있는 경영의 언어를 배울 수 있고, 현장의 소리가 궁금한 대표는 조직의 실질적인 변화를 도모할 수 있다.
바쁜 일정으로 현장을 직접 보기 어려운 경영자들과, 자신의 업무 외에는 모르는 것이 많은 실무자들에게 소통하는 열린 경영의 언어를 알려준다. 흐름출판이 펴냈고, 가격은 1만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