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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혁신모델공장 추진…설비 경쟁력 높여

송성규 기자 기자  2017.09.15 07: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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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혁신모델공장 만들기 활동을 추진하며 현장 설비경쟁력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양제철소는 강건한 현장과 스마트한 업무수행을 나타내는 'Strong & Smart 제철소' 실현 위해 전체 직원이 참여해 설비성능복원·고도화 활동을 추진 중이고,지난 2015년부터 생산과 품질 및 수익성 향상 기대 효과가 큰 공장을 대상으로 혁신모델공장 만들기에 전격 나섰다.

혁신모델공장이란 공장 전체 설비의 성능을 공장 가동초기의 설비성능 및 작업환경으로 복원하고 고도화하는 총체적 혁신활동을 뜻한다. 

광양제철소는 2015년에 에너지 절감, 수익성 향상을 중점 목표로 산소 공장 및 도금 공장 등 2개소를 혁신모델 공장으로 만들었으며,2016년부터 설비성능복원 활동을 중심으로 소결, 코크스, 후판, 산세, 냉연공장 등 6개소를 완성했다.

현재 제선, 제강, 후판, 열연, 냉연, 도금 등 7개 공장에서 활동이 진행되고 있으며, 직원들은 설비 외에도 품질과 안전, 환경부문의 학습과 개선을 반복하고 있고,올해는 특히 4차 산업 흐름 속 IoT 기술을 접목해 품질, 설비, 안전이 확보되는 Smart한 제조현장 구축을 목표로 삼고 후판부의 Smart Factory를 혁신모델공장으로 지정해 다양한 개선 활동 과제들을 추진하고 있다.

광양제철소는 그 간의 혁신모델공장 추진을 통해 작업능률 상승, 에너지 비용 절감 등의 큰 효과를 거뒀으며, 매년 제품 품질이 30%이상 개선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김학동 소장은 "현장이 강한 회사가 경쟁력 있는 회사이다"며 "혁신모델 공장을 통한 제조원가 혁신 및 제품의 질적 고도화로 지속적인 이익을 창출하는 회사를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혁신모델 공장을 전체 공정에 확대 전개해 더욱 강건한 제조현장을 만들어 지속성장 가능한 세계 최고의 철강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