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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산청한방약초축제서 '혜민서·황토미로·약초공예' 체험 가득

오는 15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마련

강경우 기자 기자  2017.09.08 14: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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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산청군은 오는 15일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맞아 '혜민서와 황토미로, 약초공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8일 알렸다.

주제관 2층에 꾸려진 '혜민서'는 △한방 침 무료진료 △사상체질진단 체험 △스트레스 진단 △족욕 등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 체질과 질환별 맞춤 진단법을 배울 수 있다.

동의보감촌 전망대에 위치한 '황토 미로공원'은 은은한 향을 자랑하는 편백나무로 이뤄졌으며, 몸에 좋은 황토바닥을 조성해 걷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울러 산책동안 신형장부모 모형을 통해 오장육부와 건강 상식도 함께 채울 수 있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약초공예'는 약초재배단지에서 재배한 약초를 활용해 △약조청 만들기 △담금주 만들기 △약초비누 만들기 △약초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여름 2만여명의 피서객이 찾은 '숲속 수영장'에는 △약초물총 런닝맨 △약초 버블폼 체험 △워터슬라이드 △에어바운스 △버블 공연 등이 준비됐으며 체험 프로그램에서 승리한 팀에게는 산청 특산물도 증정한다.

'산청약초관'은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150여종의 자생약초와 희귀약초를 만나 볼 수 있으며 약초 전문 해설사가 약초의 종류와 효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관광객의 이해를 돕는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에서 자생하는 약초는 효능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며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약초가 가득한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건강도 챙기고 치유의 시간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