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천안시는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한국훈련 컨설팅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 35조를 근거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1회 실시하며 2007년부터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형재난 발생상황을 대비한 현장대응능력과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범국가적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10월30일부터 11월3일까지 실시된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긴급구조 유관기관 관계자와 민간전문가를 초빙해 준비단계부터 민간전문가를 투입한 훈련 기본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13개 기관 협업기능 간의 체계, 훈련으로 선정한 재난유형에 필요한 참여기관 범위·역할 설정의 적정성 등을 점검했다.
시는 11월2일 지진으로 인한 화재와 유류유출사고를 가정한 실행기반 현장훈련을 대한송유관공사 충청지사(서북구 부대동 소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기본계획을 수정·보완하고 추후 2차 컨설팅을 10월 중에 실시해,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