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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유증' 에이블씨엔씨, 엿새째 내리막길

이지숙 기자 기자  2017.09.08 09: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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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에이블씨엔씨(078520)의 주가가 엿새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8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에이블씨엔씨는 전일 대비 3.65% 내린 1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에는 1만7000원을 터치해 이틀 연속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6일 발행주식수 대비 48.1%에 해당하는 1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조달 계획을 공시했다.  

이에 동부증권은 투자의견 유지(홀드)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만7355원에서 1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현진 동부증권 연구원은 "반기말 기준 단기 금융자산을 포함한 현금성 자산을 1000억원 이상 보유하고 있어 유증 목적이 단순히 영업 자금 마련을 위한 것이라 보기 어렵다"며 "중장기 성장 로드맵 형성을 위한 실탄을 마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