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열악한 근로조건과 고용구조에 떠밀린 말 관리사들이 사망하는 일이 잇따르자 여당이 이들의 고용구조 개선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민생상황실 민생119팀은 8일 오전 10시30분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개최하고 향후 운영방안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최근 두 명의 말 관리사가 목숨을 잃으면서 한국마사회의 노동착취 구조에 대한 규탄 목소리가 커진 가운데 민주당은 이들의 직접고용을 위한 구조개선을 추진해왔으며 지난달 16일 협의체 구성 관련 협상을 매듭지었다.
한편 이날 민생119팀은 말 관리사의 고용안정와 비경쟁성 상금비중 확대, 노조활동 보장, 안전장구 지급 등 복리후생 강화 요건을 강조하고 고(故) 박경근·이현준 관리사의 명예회복 및 위로금 지급 등 우선조치사항 합의에 대한 의미를 평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