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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카이스트에서 고분자화학 산학강좌 개설

석·박사 대상 전문인재 육성 목적…산학장학생 채용 예정

전혜인 기자 기자  2017.09.07 11: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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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효성(004800)은 올해 2학기 KAIST(이하 카이스트) 화학과 석·박사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고분자화학 특강' 산학강좌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효성은 지난 2011년부터 △카이스트 △서울대 △한양대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산학협력 강의를 진행해 왔다. 수강생들이 차세대 유망소재 기술 및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최신기술 및 트렌드에 대한 기업의 시각을 접할 수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강좌 진행과 함께 채용 관련 소개를 진행해 우수한 인재와 함께하기 위한 시간도 마련하고 있으며, 해당 강좌를 토대로 대학 연구자들과 협력해 산업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효성기술원의 임원과 전문가가 직접 고분자화학 산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효성의 글로벌 1위 제품인 △스판덱스 △타이어코드를 비롯해,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첨단 소재 △TAC필름 △수처리막(멤브레인) △탄소섬유에 대한 최신 기술을 소개한다.

장두원 효성기술원 원장은 "기업의 최신 기술 동향 및 연구사례를 우수대학과 공유해 실무를 가르치며 첨단소재 산업에 필요한 R&D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쓸 것"이라며 "향후 주요대학과 지속적으로 산학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은 이번 강의를 수강한 학생들을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지식 및 연구개발과 실무지식을 갖춘 인재로 키워 이중 일부를 향후 산학장학생으로 채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