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서산시 해미읍성 민속가옥 텃밭에 100년에 한 번 핀다는 토란꽃이 활짝 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토란은 천남성목 천남성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덩이줄기나 알뿌리에 영양분을 저장하는 습성이 있으며 꽃을 피우는 일이 매우 드물다. 이 꽃을 보는 사람에게 행운을 준다고 전해졌는데, 꽃말 역시 행운이다.
해미읍성을 찾는 시민들도 서산에 좋은 일이 있을 것을 암시하는 상서로운 징조라며 반기고 있다.
이경식 서산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다음 달 해미읍성 역사체험축제 개최를 앞두고 토란꽃이 핀 것은 축제의 성공을 알리는 징조"라며 "해미읍성 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