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는 6일 인바디(041830)에 대해 주력 품목인 인바디의 고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3만8000원으로 15% 상향조정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인바디의 3분기 매출액은 2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5% 오르고, 주력 품목인 인바디는 수출 호조로 9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추산치를 내놨다. 밴드 매출액은 내달 인바디 워치 출시 효과로 17억원으로 추정했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특히 해외 법인에서 피트니스 센터 및 병원향 대량 주문이 기대된다"며 "미국과 중국 법인 매출액은 각각 49억원, 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8%, 30.7%씩 오르는 고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6%, 6.3%씩 증가한 883억원, 234억원, 인바디 매출액은 390억원으로 내다봤다. 밴드는 올해 1, 2분기 부진으로 65억의 수익을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내달 출시인 인바디 워치에 대해 이 연구원은 4분기에 초기 판매 증가 효과를 볼 것이라며, 과거 인바디 밴드와 마찬가지로 암웨이향 해외 수출이 기대돼 4분기 인바디 밴드 매출액은 36억원을 시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과거 밴드 사례를 감안했을 때 워치 출시 효과는 일회성 이벤트일 수 있으나 견조한 인바디 판매 증가로 내년에는 밴드 없이도 양호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