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웅진에너지(103130)가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오름세다.
5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에너지는 전일 대비 3.69% 오른 89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웅진에너지의 핵심 사업부인 단결정 웨이퍼의 우상향 추세가 내년 상반기까지 유효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600원을 제시했다.
김 연구원은 "중국 주요 3대 기업들의 CAPA 증설이 올해 2분기에 진행돼 실제 가동 시점은 2018년 하반기"라며 "대규모 웨이퍼 출하에 따른 가격 하락은 내년까지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투자는 올해 웅진에너지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7.7% 오른 2568억원, 영업이익은 106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내년 역시 일회성 비용 미발생과 신규 고객사 확보에 따른 웨이퍼 출하량 증가에 따라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